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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여신’이라는 ‘의외의’ 별명을 지녔다는 여자 연예인


귀엽고 예쁘장한 외모에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하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의외의 별명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컬투쇼에 등장한 강민경은 자신의 별명이 ‘배변 여신’이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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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iammingki

여신은 여신인데, 앞에 붙은 수식어가 다소 이질적이어서 당황스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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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별명을 얻게 된 계기로 강민경은 “예전에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 청취자의 요청으로 본인만의 쾌변 비법을 알려줬다”라고 밝혔다.

그 때부터 팬들 사이에서는 강민경은 ‘배변 여신’으로 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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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iammingki

그러한 별명에 굳히기라도 들어간 듯 이번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강민경은 쾌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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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도 SNS에서 본 건데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가서 양손 검지로 벽을 쭉 누르면 잘 나온다고 하더라. 또 공복에 탄산수를 마시면 변비에 특효다”라고 말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게다가 검지 비법과 탄산수를 동시에 하면 ‘쾌변’ 끝판왕이라는 설명까지 붙여서 왜 그녀가 ‘배변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 지 명확히(?) 알려주는 사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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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이어 “탄산수는 소화도 잘 되니 꼭 시도해보면 좋을 것”이라며 추천까지 해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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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iammingki

이미지를 챙기기 위해서는 배변에 대해 말하기 쉽지 않을텐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 강민경은 참 꾸밈 없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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