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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료는 하루에 2숟가락~’ …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들이 꼭 명심해야할 중요한 사실 TOP3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가족이라고 칭할정도로 함께 생활하는 나의 댕댕이는 소중한 가족이 되었다. 입양하거나 분양받거나 강아지와 함께 하는것이 어렵지 않은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나 반려견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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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서 더욱 더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만약 당신이 강아지를 처음키우는 상황에 분양을 받게되었다면 이 몇가지의 사항들을 명심하자.

 

#1 배변훈련 시켜야 하니까 울타리 쳐서 거기에 일주일 동안 넣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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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개 이미지

 

강아지들은 자신의 배변판과 먹는곳 , 자는곳이 가까이 있으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설령 울타리에 넣어놓고 배변습관을 연습시킨다해도 습관이 길러지지 않는다. 오히려 울타리를 치우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악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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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조금씩 익숙한 영역을 넓혀주며 배변판에 대한 인식을 키워주는것이 중요하다. 울타리는 강아지가 들어가면 안되는 곳을 막아주는 용도로만 사용하자.

 

#2 독립심 길러줘야 하니까 울타리에 넣어두거나 거실에 혼자 재우고 , 낑낑 울어도 꺼내주지 말고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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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어린 강아지를 혼자두거나 무서워하는 상황속에 계속 내버려둔다면 독립심이 길러지기는 커녕 오히려 애착형성이 잘 되지 않아 분리불안이 올 가능성만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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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서로 체온을 느끼며 자는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집에 적응하고 집을 편안하게 느낄때 까지 함께 자는것을 추천한다.

 

#3 밥 많이주면 개가 많이 커지니 어른 숟가락으로 하루에 두 스푼 , 사료 15알씩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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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강아지가 얼마나 클지는 태어나는 순간 이미 결정되어 있다. 적게준다고 덜 크는 것이 아니라 몸집은 정해진대로 크고 내장, 혈관 ,뼈가 덜 발달해서 나중에 더욱 더 큰 병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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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된 강아지는 위와 장이 발달중이라 하루에 최소 4번으로 사료를 나눠먹여야 하고 하루가 아닌 한끼에 2숟가락씩 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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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정확히 공부하고 알아본 뒤 소중한 생명을 건강하게 지키고 키울 수 있게 되었을때 분양 받는것이 맞는 방법이니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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