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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귀여움”…스위스서 창문 닦으며 ‘심쿵 눈웃음’ 날린 건나블리 남매

Instagram 'msannapark'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나블리 남매의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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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Instagram ‘msannapark’

해당 영상에서 건후와 나은이는 스위스 집의 유리창 청소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청소 도구를 쥐고 청소에 푹 빠져있다.

 

나은이는 긴 머리를 짧게 잘라 한층 더 귀여워진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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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sannapark’
Instagram ‘msannapark’

누나 옆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건후도 어느새 부쩍 자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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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나블리는 동생이 생긴 뒤 몸도 마음도 커졌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랜선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컸다”, “얼른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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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은이와 건후는 엄마와 함께 스위스에 머물고 있다.

 

이들은 곧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한국 내 ‘코로나19’가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귀국을 미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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