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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저격?”… 뭔가 이상하다 말 나오는 ‘모모랜드’ 주이 인스타.jpg


의미심장한 모모랜드 주이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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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모모랜드 주이는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대로 듣고 믿고싶은대로 믿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이 인스타그램

앞서 10일 모모랜드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해 일부 멤버들을 빼놓고 축하를 하며 논란을 빚었다.

모모랜드는 9인조 그룹이지만 데이지, 태하, 연우가 빠진 6명의 멤버들만 3주년에 언급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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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디엔터테인먼트

올해 3월 모모랜드는 데이지와 태하를 빼고 활동을 시작했다.

모모랜드 소속사 측은 데이지의 개인 사정과, 태하의 건강 문제라는 이유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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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디엔터테인먼트

이후 7인으로 컴백했지만 연우가 드라마 촬영을 이유로 활동에서 제외됐다.

그런데 활동을 중단한 멤버들이 모모랜드 SNS와 공식 카페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아 팬들 사이에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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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데이지와 태하의 경우 아무런 활동 근황도 알려지지 않았다.

나연 인스타그램

이런 시기에 모모랜드 멤버들마저 6명만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3주년 축하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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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의 소속사는 데이지와 태하를 제외한 7인의 사진을 올리며 3주년을 축하했다.

제인 인스타그램

지난 21일에는 데이지 어머니가 “사회 안에 아주 작은 정의를 위해서라도 바로 잡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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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팬 입장이면 답답해 죽겠다”, “왜 쏙 빠진 멤버들은 아무도 언급을 안해주는 거지”, “소속사 빨리 오피셜을 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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