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닮고 싶어 성형
케이팝 스타들은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젊은이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케이팝 스타들을 닮고 싶어 성형수술까지 감행하는 외국인 팬들까지 있을 정도이다.
이런 가운데 좋아하는 케이팝 걸그룹 멤버를 닮기 위해 700만 원이라는 거금의 들여 성형수술을 한 소녀의 후기가 올라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베트남 매체 YAN은 블랙핑크 리사를 닮고 싶어 성형 수술을 한 소녀의 후기담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녀는 평소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의 열혈한 팬이었으며 그는 리사를 너무나 동경한 나머지 리사의 이국적인 외모까지 닮고 싶어 했다.
결국 소녀는 리사와 같은 외모를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1억 5천만 동(한화 약 700만 원)을 들여 받은 수술을 통해 소녀는 리사와 똑닮은 외모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 속 소녀의 모습은 리사와 매우 닮아 있었으며 리사의 진한 쌍꺼풀과 큰 눈망울, 오뚝한 콧날 그리고 두툼한 입술까지 완벽하게 일치하는 외모를 지니기도 했다.
소녀는 “이 정도면 비싼 돈 들여 수술할 만하지 않냐”라며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성형 수술을 통해 리사와 닮은 외모를 가지게 된 이 소녀의 사연은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너무 닮았다”, “병원 어딘지 궁금하다”, “그래도 리사가 더 예쁜 듯”, “어딜 봐서 리사를 닮았다는 거냐” 등의반응을 보인다.
한편 케이팝 스타를 닮고 싶어 성형 수술을 감행한 팬의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지난 2018년 영국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닮고 싶어 성형수술에 1억을 넘게 쓴 청년의 이야기가 전해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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