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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아이콘’의 팬들이 갑자기 “보이콧 하겠다” 성명 낸 사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이 컴백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아이콘 팬들이 보이콧을 하겠다는 의견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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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컴백하는 아이콘 새 앨범에 탈퇴한 멤버인 비아이 자작곡이 실리기 때문이다.

 

비아이는 마약 논란으로 아이콘을 탈퇴했다.

뉴스줌

다가오는 6일 아이콘은 오후 6시에 3번째 미니 앨범인 ‘i DECIDE'(아이 디사이드)를 발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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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은 지난해 6월 비아이의 마약 논란으로 인한 탈퇴 이후 처음으로 6명으로 돌아오는 컴백이다.

중앙일보

이런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콘 컴백 앨범에 비아이 자작곡이 수록된다고 밝혀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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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아이콘 팬 커뮤니티 연합 측은 성명문을 발표하고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

한국경제

아이콘 팬 커뮤니티 연합 측은  “일련의 사건과 무관한 아이콘 멤버들은 이번 컴백으로 도덕적 비판에 직면했다”라고 말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아이콘을 믿었지만 새로운 시작과는 멀어진 타이틀 곡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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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아이의 작업물을 앨범에서 배제 하는 등의 요구를 하며 이 요청을 이해하지 않는다면 강력한 보이콧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