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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한국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명 희귀 소장품’ 6


이랜드는 박물관 제작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희귀 소장품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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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약 20년 전부터 그룹 내 별도 팀을 구성해 국내외 경매에 참여해 모은 세계 희귀 소장품 6가지를 공개한다.

 

#1 MLB 아지스미스의 우승트로피 

wiki times

메이저리그의 전설적 유격수 아지스미스.

그는 2012년 우승 트로피를 경매에 내놓았다.

트로피 뿐만 아니라 올스타 반지 20개와 골든 글러브 13개 등 소장품도 함께 경매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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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은 이 때 아지스미스가 내놓은 소중팜 34개를 51만 9,203달러 (한화 약 5억 6,000만 원)에 매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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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슨 웰스의 오스카트로피 

영화 ‘시민케인’

영화 ‘시민 케인’에서 감독, 각본, 배우까지 1인 3역을 해낸 오슨 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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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화 ‘시민케인’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이 때 받은 오스카 트로피가 경매에 나오면서 이랜드 그룹이 이를 매입했다.

당시 경매 낙찰 가는 86만 1,542달러 (한화 약 10억)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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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다이아몬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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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두번이나 수상한 할리우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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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아꼈던 다이아몬드 반지다.

이랜드 그룹은 2011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81만 8500달러 (당시 한화 약 101억원)에 매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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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클린 케네디의 진주 목걸이 

fashionnet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이기도 하면서 1970년대 미국의 패션 아이콘이기도 했던 재클린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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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즐겨 착용하던 진주 목걸이는 세계에서 손 꼽히는 희귀 소장품중 하나다.

이 목걸이는 이랜드가 매입해 이랜드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명동점에 전시돼있다.

 

#5 사이먼 쿠즈네츠의 노벨 경제학상 메달 

times

이랜드 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이트 샌더스 경매에 나온 노벨 경제학상 메달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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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계 최초로 경매에 나온 노벨 경제학상 메달이었다.

낙찰가는 39만 848달러(약 4억 3,000만 원) 이며 제주 등에 들어설 이랜드 테마파크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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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찰리 채플린의 중절모와 지팡이

영화 ‘황금광 시대’

신랄한 코미디리로 세상을 비판했던 찰리 채플린이 영화 ‘황금광 시대’에서 썼던 중절모와 대나무 지팡이도 이랜드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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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벌리 힐스 경매장에서 이랜드 그룹은 이를 총 10만 달러 (약 1억 1,000만원)에 구매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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