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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전자에게 ‘인기 폭발’이라는 차.jpg


쌍용 ‘티볼리’가 여성 운전자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차량으로 알려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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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국내 차량 데이터 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승용차 신차등록대수가 총 156만 5328대를 기록한 가운데 여성의 신차등록대수가 전체의 29.5%인 34만 3130대로 나타났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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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만 9493대가 신규 등록된 티볼리 중 무려 절반이 넘는 63.6% (2만 5102대)는 여성이 구매했다.

티볼리는 지난 2017년에도 총 2만 9503대가 판매되며 여성이 가장 많이 구입한 차종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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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는 출시 첫 해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 구매자 비중이 높았다.

그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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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여성들이 티볼리를 택하는 이유는 외관 디자인 때문”이라며 “그 외에도 운전하기 편한 소형 SUV 차체와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이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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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리꾼들은 “우리 엄마도 저건데”, “가성비 너무 좋은데 승차감이 아쉬움”, “디자인 진짜 내스타일”, “친구들 중에 첫 차로 티볼리 사는 사람 많더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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