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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가득!!”…’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필두로 ‘2019년 개봉 예정’ 마블 코믹스 영화 3선


다가오는 4월 24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많은 마블 팬들에게는 선물 같겠지만, 더욱 반가운 희소식이 있다.

바로 2019년 올해 개봉한다는 마블 코믹스 영화들의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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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개하는 세 개의 작품이 한 달씩을 텀을 두고 개봉한다고 하니, 마블 팬들은 집중하도록 하자.

#1. 엑스맨: 다크 피닉스

[2019년 6월 7일 개봉 예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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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엑스맨의 시작을 목격하라”라는 프레이즈를 담았다.

6월에 개봉하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1세기폭스가 제작한 엑스맨 실사 영화 중 12번째를 기록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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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FoxMoviesKR

그리고 프로페서X 등 젊은 시절로 시대적 배경을 바꾼 프리퀄로는 4번째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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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1990년대다.

유튜브 FoxMoviesKR

뮤턴트 중 가장 크며, 스스로도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지닌 진 그레이가 ‘다크 사이드’를 오고 가며 엄청난 힘을 보여주는 내용이며 제시카 차스테인이 새로운 빌런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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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FoxMoviesKR

한편 디즈니가 폭스 사를 지난달 인수하면서 마블 스튜디오가 ‘엑스맨’ 시리즈의 영화화 판권을 지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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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해 ‘다크 피닉스’는 지난 20년간 이어진 엑스맨 세계관 속 마지막 영화들 중 하나가 되었고, 앞으로는 엑스맨 캐릭터들이 ‘어벤져스’ 계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합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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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년 7월 5일 개봉 예정]

<영상>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맡았던 전편 ‘홈커밍’의 다음 편으로, 여름 방학동안 홈 타운인 뉴욕을 떠나 유럽으로 간 피터 파커가 닉 퓨리를 만나 작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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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onypictureskr

영화 속 시간상으로는 오는 4월 말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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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대표인 케빈 파이기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벤져스’같은 일을 겪고 난 후 일상으로 돌아간 지구의 모습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그릴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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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onypictureskr

특히 피터 파커와 닉 퓨리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먼지가 된 채 사라지는 모습을 봤던 팬들에게는 ‘파 프롬 홈’의 예고편이 당황스럽거나 싱겁다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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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마블 스튜디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판권을 지닌 소니픽쳐스의 예고편 공개를 ‘엔드게임’ 개봉 뒤로 미루자고 요청하기도 했었다고.

#3. 엑스맨 : 뉴 뮤턴트

[2019년 8월 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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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번 영화는 이전까지 나왔던 엑스맨 시리즈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호러’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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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th Century Fox

조쉬 부네(Josh Boone)가 감독으로 나섰다.

엑스맨 시네마틱 유니버스 설정 속 다른 십대 뮤턴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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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th Century Fox

이번 영화에 ‘왕좌의 게임’의 메이지 윌리암스, ‘기묘한 이야기’의 찰리 히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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