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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최연소 참가자 ‘귀염뽀짝 진화’ 최근 근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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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송해 할아버지와 시청자들의 가슴을 녹아 내리게 하던 3살 진화 다들 기억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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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전남 여수시 편에 출연한 진화의 세상 다가진 귀여움은 최근 비의 ‘1일1깡’과 더불어 ‘1일3진화’ 로 다시금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출처: KBS 전국노래자랑

 

당시 송해가 “아빠는 같이 안오셨냐”는 말에 “아빠는 지금 브라질에 가계신다. 편지 써서 왔다”고 이야기하고 편지를 읽던 도중 엉엉 울어 귀여움을 배로 늘리는 영상은 이미 많은 이들이 본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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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전국노래자랑

 

이렇게 진화의 영상들이 화제가 되자 KBS 광주 뉴미디어팀이 진화의 근황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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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송진화’라는 이름의 유튜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19년도 수능을 치룬 진화는 원하는 대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고, 당시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서 제작팀의 인터뷰는 따로 응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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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송진화’ 채널

 

현재 20살 된 진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신여자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진화가 학교 축제인 ‘영신제’의 무대에 나와 걸그룹의 노래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추는 영상들이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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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따로 춤을 배우지 않고 독학한 것이므로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달라’라는 글이 함께 올라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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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광주 유튜브

 

수준급의 춤실력과 귀여움을 그대로 가져온 예쁜 소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화 예쁘다!!”, “비타민 진화 잘컸다” 등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