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86년생 동갑내기 ‘트로트퀸’과 ‘초통령’이 증명하는 굿즈 상대성 이론


송가인, 도티 인스타그램

 

요즘 공중파와 유튜브에서 각각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86년생 스타가 있다.

ADVERTISEMENT

바로 트로트퀸 ‘송가인’과 샌드박스의 수장 ‘도티’이다.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여 특유의 매력으로 전국 어르신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해 스타덤에 올랐다.

도티는 유튜브에서 아이들을 위한 크리에이터로 활약하며 250만 구독자를 보유하며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ADVERTISEMENT

그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들을 모델로 한 다양한 굿즈들이 발매되었는데, 동갑내기인 이들의 굿즈에서 나타난 분위기 차이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다.

ADVERTISEMENT
11번가 상품설명

 

송가인 굿즈는 와인잔, 소주잔, 수저 세트 등 중후한 분위기를 풍기며 어르신들을 위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ADVERTISEMENT

 

옥션 상품설명

 

ADVERTISEMENT

반면 도티의 굿즈는 과자, 아동용 가방, 필기구 세트 등 아이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팬의 연령대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이 굿즈들만 보고도 알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케팅을 굿즈로 배운다’, ‘우리 동년배들… 결국 선물로 둘 다 사야한다’ 등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