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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딸의 몸을 볼 때마다 불끈해지고..” 현재 난리 난 15살 딸과 딸의 몸을 사랑하게된 아빠의 글


딸이 여자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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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됐다.

 

중학생이 된 딸에게 사랑을 느껴 고백을 하겠다는 아빠의 글인데 매우 충격적이니 비위 강한 사람만 읽길 권한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제목 그대로 제가 요즘 딸에게 야릇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얘기를 하자면 사연이 참 길지만 제 사정을 설명하려면 글이 좀 길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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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40대 중반의 남성이고요, 홀아비로 15살짜리 중학생 딸 하나를 키우며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애 엄마는 애가 겨우 5살이었을 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뺑소니였죠. 그 때는 또 마침 제가 하던 작은 사업이 망해서 경제적으로도 대단히 막막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참 힘들었습니다. 당연히 재혼 같은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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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리 부모님이 늘그막에 얻은 외아들이라 형제도 없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정말 저와 제 딸 둘만 남게 되었습니다.

 

천만 다행이라면 그나마 아이가 젖먹이가 아니라 유치원을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나이라는 것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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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가 어쩌면 제 사연의 시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다른 집들 같았으면 당연히 엄마의 몫이었을 일들까지 모두 떠맡아야 했습니다.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소풍을 간다고 할 때 도시락을 싸주는 일, 화장실에서 똥을 닦아준다든지 집에서 목욕을 시키는 일 같은 것까지 모두 제가 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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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중에서 애 똥오줌 닦는 일 같은 건 그래도 애가 8살쯤 되니깐 벌써 자기 스스로 하기 시작하더군요.

 

또 때마침 학교 급식이 시작되어서 학교에 도시락 싸서 보내는 일은 면할 수 있었으니 이건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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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욕실에서 같이 목욕하고 때를 밀어주는 일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혼자서는 도저히 못 하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그 후로 6학년 때까지도 등은 제가 밀어주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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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론 그때는 이제 나이가 조금은 있기 때문에 아이도 팬티 한 장은 입고 있었죠. 하지만 그게 어디 옷입니까?

 

욕조 속에서 물에 흠뻑 젖은 채로 팬티 한 장만 입고 나오는 초등학교 고학년생 딸 아이의 몸은 정말 섹시했고, 저는 ‘이러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저 자신도 모르게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갈 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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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그러니까 작년에는 애가 중학교에 진학했고, 이제는 제가 집에서 목욕시킬 일은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크고 나니 이제는 자기 친구들끼리 대중탕에도 가고 그러더군요.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없진 않았습니다만, 아이의 성장을 제가 막을 수 있는 일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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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자연의 섭리이기도 하고요. 이제는 차츰 저로부터 멀어져 갈 나이라는 생각이 드니 벌써부터 섭섭해지고 그랬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하지만, 이렇게 아이와 제가 각방을 쓰기 시작하고, 목욕도 따로 하러 다니려니 제가 더 외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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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 저를 아는지 모르는지, 아이는 중1 때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1년 사이에 키가 20센티미터 가까이 자라서 중2인 현재 키가 165센티미터나 되고, 작년 가을부터는 생리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성숙한 여인이 되어버린 거죠. 이렇게 되자 제가 딸아이를 바라보는 눈도 조금 달라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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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시절 집안 목욕탕에서도 조금은 느낀바 있었지만 이제는 본격적으로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우리 집에는 식탁이 없어서 작은 소반 하나를 마루에 펴 놓고 거기에 마주 앉아서 밥을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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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애가 멀리 떨어진 반찬을 집어먹거나 국물을 떠먹으려고 허리를 숙일 때마다 상의가 아래쪽으로 헐렁하게 처지며 드러나는 뽀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저의 눈길을 끌곤 합니다.

 

애 앞에서 이런 얘기를 하기는 좀 민망해서 아무 얘기는 안 했습니다만, 아무튼 제 솔직한 느낌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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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가 집 안에서는 종종 무릎 위로 20센티미터는 족히 올라갈 만한 짧은 바지를 입고 생활하곤 하는데 그 얇고 짧은 바지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의 각선미와 매력적인 엉덩이,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두 다리 사이의 그곳… 저는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볼 때마다 성적으로 엄청나게 흥분하곤 한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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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애 몸을 보지 못한지 2년이 넘었는데, 그 사이에 얼마나 성숙했을 지를 상상하다가 저도 모르게 자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는 아이가 기말고사를 준비한다며 독서실에 갔다가 밤늦게 돌아왔는데, 그때 저는 아이에게 “힘들었지?”라고 말하며 아이를 꼭 안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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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고맙게도 저에게 꼭 안겨 주더군요. 그때 제 가슴에 닿았던 몽글몽글한 유방 두 덩어리의 감촉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 며칠 전에는 애가 비를 맞더니 감기 기운이 있어서 독한 감기약을 먹고 시체처럼 자고 있었는데 그날 밤 저는… 아이의 방에 몰래 들어가서 정말 조심스럽게 아이의 아랫도리 속옷 안에 손을 살짝 집어넣어 보기도 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이러면 안 되는데…’하는 생각을 하지만 몸은 따로 노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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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는 이런 것들이 너무 고민이 되어서 인터넷을 뒤지며 저와 비슷한 이유로 괴로워하는 분들은 없는지, 혹시라도 그런 분이 계신다면 서로 고민이라도 나누고 위로를 받아볼 생각으로 어느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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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혼자만 그런 것 아닌가 고민스러웠는데, 생각보다 저랑 비슷한 분들이 좀 되시더군요.

 

하지만 그 분들과의 대화도 저의 마음을 진정시켜 놓지는 못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한가한 시간이 되면 생각나는 것은 오로지 그 아이의 아름다운 육체였고, 제 꿈속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사람도 그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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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저는 뭔가를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아이를 진심으로 한 여자로 에로틱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제 딸 또래의 다른 여자아이들도 많은데 유독 그 아이만 다르게 보이더군요. 아빠로서 딸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의 감정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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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저의 이런 감정을 속이고 계속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살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아이에게 저의 솔직한 감정을 고백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어떤 이벤트를 통해 고백할 것인가만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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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규모 자영업자라 가게 문을 닫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닫고 떠날 수 있는 사람이니, 아이의 학교가 개학하기 전에 늦게나마 일주일쯤 휴가를 내서 아이가 좋아할 만한 곳으로 잠시 떠나 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가의 운치 좋은 곳에서 단 둘이 만나서 제 심정을 고백하고, 아이가 저를 남자로 느낄 수 있도록 꼭 안아 주고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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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못하고 바보처럼 괴로워만 하다가 그냥 놓쳐버린 여인이 한 둘이 아니었던 바보 같은 저의 어린 시절을 반복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누가 봐도 아름다운 그 아이와 그 순결(참고로, 저는 제 처가 첫 여자였지만 처에게는 이미 경험이 있었죠. 저는 아직 여성의 순결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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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다른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빠가 아이를 에로틱하게 사랑하는 것은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용납되지 않는다고요… 하지만 저도 대학 시절에 법학을 전공했던 사람이라서 좀 아는데, 우리나라에는 분명 근친 관계를 처벌하는 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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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는 것만 아니라면 말이죠. 저는 절대로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그 애를 여자로 느끼듯, 그 애도 저를 남자로 느끼고, 진심으로 사랑을 나누며 관계를 갖고 싶은 것입니다.

 

불과 3년 전인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도 저와 목욕을 함께 했고, 지금도 제 품에 꼭 안겨 주는 딸인데, 저의 진심을 이해시키고 잘 설득한다면 언젠가는 그 애도 이해 못 해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극 정성이면 하늘도 감동한다는데 애 하나 감동시키지 못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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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데, 설령 안 넘어가겠습니까?

이런 제 생각에 대해 도덕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세 유럽이나 조선시대 때만 해도 홍석천 씨나 하리수 씨 같은 사람들은 용납되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사람들도 성적 소수자로 인정받으며 차츰 우리 사회에 받아들여지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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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젠가 저 같은 사람들에게도 이런 날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나가봐야 하는데 몸과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그만 밤을 새우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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