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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 때문에 파산신청한 항공사.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국 파산신청한 항공사’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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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외신 기사를 이용해 “태국 국적기 타이항공이 파산 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이코노믹

 

그러면서 “태국 재무부가 51% 지분을 가지고 있다”며 “태국이 관광도시라 타이항공이 세계 항공사 순위권에 드는데 코로나로 관광업계 직격탄을 맞은 결과라고 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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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국적기라 어떻게든 살릴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일단 파산신청 자체는 맞음”이라고 말했다.

point 62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이 진짜 서비스 좋아서 지금까지 이용한 항공사중 제일 이미지 좋은곳이었는데ㅜㅜ”, “헐 국적기인데?ㅠㅠ”, “타이는 예상도 못했다.point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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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 “서비스 넘 좋은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44 | 1

앞서 태국의 국영 항공사인 타이항공은 채무회생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헤럴드경제 미주판

방콕포스트는 2017 회계연도에 이미 우리돈으로 8백억원 이상 순손실을 기록했던 타이항공이 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상태가 너 나빠졌다면서 채무 회생 절차에 들어갈지 내각이 최종결정을 할 것이라고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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