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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퍼지는 ‘우한폐렴’ 공포에도 ‘중국인들 입국’을 막지 못하는 ‘진짜’ 이유

연합뉴스 출처


최근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우한 폐렴’의 공포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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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질병인 만큼 국내에서도 중국인들의 입국에 대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그런데 실제 정부에서는 “중국인들의 입국에 대해 강제 금지 조치를 취할 수 없다”고 밝히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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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제보건규칙에 따르면, 의심환자 및 의심 감염자에 대해서는 입국 거부는 가능하지만 발병국 대상 입국 금지는 못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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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염병 발생 시 입국금지 효과가 증명된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국경을 폐쇄한다 하더라도 밀입국을 비롯한 수차례의 경유로 비정상적 입국을 통해 들어오면 검역과 추적 등의 관리가 불가해 오히려 감염이 확산되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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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처

 

뿐만 아니라 ‘메르스 사태’ 때도 한국인의 입국을 금지를 시킨 국가가 없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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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입국 금지는 좀 아닌 듯”, “격리 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너무 무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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