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진한 19금 ‘키스’까지 했지만….알고보니 숨겨둔 여자친구 있었던 BJ 김인호

생방송 중 진한 키스를 해 화제가 됐던 여성 BJ가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BJ 박소은은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서 BJ 김인호의 사생활을 솔직하게 밝혔다.

박소은은 긴장한 목소리로 “(김인호와) 방송을 종료한 후 유튜브를 보며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을 꺼냈다.

당시 김인호는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가 왔지만 받지 않았다.

곧바로 도어락 소리가 들리고 김인호의 집에 정체불명의 여자가 들어왔다.

그러자 김인호는 문을 닫고 여자와 이야기를 했다.

이에 당황한 박소은은 택시를 타고 빠져나온 것.

박소은은 “저는 공사 당한 여캠 목록에 추가될 것”이라며 “이젠 끝이다”라고 말했다.point 137 | 1

김인호의 집에 들어온 여자가 여자친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밀번호까지 치고 들어왔으면 빼박 여자친구”, “설마 우결 콘텐츠 하려고 이용한 거냐”라며 비판했다.

앞서 박소은은 김인호와 술먹방을 진행하던 중 진한 입맞춤을 나눴고, 두 사람은 앞으로’우결 콘텐츠’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