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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저도 거짓?”…고함에 놀라 소변 지린 안내견에게 ‘누명’ 씌우다 딱 걸려버린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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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을 씌우려고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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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의 안내견 출입을 거부하여 논란이 붉어진 롯데마트. 

 

롯데마트 측은 점점 거세지는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안내견의 입장을 제재하지 않았다. 안내견이 매장 내에 대소변을 보는 등 소란이 있어 매장 관계자가 이야기를 하는 중에 화를 낸 것이다”고 머니 S에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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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것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공분을 더욱 사고 있다. 

 

1일 ‘머니투데이’는 예비 안내견 출입을 막아 논란이 붉어진 ‘롯데마트 잠실점’ 사건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라고 단독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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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송파구청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법 시행령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과태료 200만원으로 정해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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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린 안내견이 사람들간에 고성이 오가자 놀라서 분뇨를 흘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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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불매 각이다.. 왜 저러냐 진짜”, “사과문도 발로 써놓고 잘한다” 등의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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