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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국제사회

“북유럽 형님들도 견디기 힘들었다”….’집단면역’ 시도했다가 ‘그래프’ 돌파한 스웨덴 현황.jpg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 국가들이 난리통인데, 각 국가마다의 대응정책들이 주목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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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집단 면역 정책’ 을 시도한 스웨덴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한다.

 

News1

 

현지시각 기준으로 지난 5일, 스웨덴의 총 확진자 수는 6443명이던 전날보다 387명 증가해 총 683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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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가파르게 상승하는 확진자 증가폭에 많은 의사와 정치인들이 우려를 표했으며, 한 네티즌은 이것을 그래프로 만들어 공개하기도 하며 정부의 집단면역정책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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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지난 5일 기준 401명으로 결코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와 같은 상황 속에 스웨덴 정부는 코로나사태 시작부터 고수했던 ‘집단면역정책’을 폐기하고 다른 정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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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스웨덴의 한 저널리스트는 정부의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지난 이틀간 사망자 수가 71% 증가했다” 라며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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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정부는 적극적인 사회적거리두기 정책과 더불어 국가봉쇄정책을 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앞으로의 혼란이 예상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