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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시간만 근무해도 월 112만원 버는 알바가 있다?” 서울시에서 ‘겨울방학’ 알바생 모집한다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 / 연합뉴스 제공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겨울방학을 곧 앞둔 대학생들에게 단연 핫한 관심사는 바로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것이다.

그런데 서울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대거 모집한다는 공고를 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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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서울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2020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올렸다.

서울시 홈페이지 출처

서울시는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서울시정에 참여해 사회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배양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르바이트 구인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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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며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2월 4일까지다.

연합뉴스 출처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근무지는 서울시청 및 서울시 산하 기관, 주민센터 등으로 하루 5시간만 근무하며 월 112만 1760원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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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 대학교 재학 및 휴학생, 혹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인 타 지역 대학교 재학 및 휴학생이며 대학원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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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6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450명 선발에 대한 지원 방법은 아래 서울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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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조건 신청해야겠네요”, “나도 대학생이면 바로 지원할텐데”, “이정도면 진짜 꿀조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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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집공고 떴다〰️‼경쟁률 20대 1 #겨울방학 인기 알바!⭐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도전해볼까?(•̀ᴗ•́)و✔️모집기간: 12.2(월)~12.6(금)※ 근무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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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울시 (Seoul) on Tuesday, November 26,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