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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젖어도, 기저귀만 찼어도”…’통닭’에만 집중하는 ‘엄근진’ “벤틀리”.jpg


샘 해밍턴의 아들인 벤틀리의 귀여운 일상이 전해지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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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통닭 파티를 하는 벤틀리네 일상이 전해졌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기저귀만 입은 채 의자 위에 서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 손에는 통닭을 향해 있는 나무젓가락 한 짝을 야무지게 들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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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의 머리카락은 흠뻑 젖어있어 목욕을 끝낸 후거나 신나게 놀아 땀을 흘렸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

 

통닭을 앞에 둔 신나는 상황에서 벤틀리의 표정은 매우 진지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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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에게 집중한 눈썹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쿵쿵 때렸다.

 

사진과 함께 통닭구이 집 영상이 올라와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벤틀리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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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을 보면 “상남자 기저귀하고 장작구이 통닭먹어요~ 엄마가 가끔씩 사다주시는데 너무 맛나요^^”라고 써있어 평소에도 벤틀리가 맛있게 먹는 메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윌벤져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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