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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속상했으면…”…엄청나게 다급했던 초등학생의 ‘112’ 신고 내용.jpg


112에 전화를 한다는 것은 긴급한 상황일 때 전화를 걸어 사건 신고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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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112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한 사연이 전해졌다.

 

구글이미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등학생의 112신고내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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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사진에는 신고내용으로 접수된 내용이 적혀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학생이 신고한 내용을 적은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제가 떡볶이를 샀는데 어떤 아저씨가 툭 쳤어요. 그래서 떡볶이가 흘렀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떡볶이 흘렀네 그러면서 그냥 가버려서 먹고싶었는데 못 먹었어요”라며 상황이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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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초등학생 2학년이며 출동한 경찰이 그 초등학생을 만나러 가게돼 시간이 되면 격려를 바란다고 적혀있었다.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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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용의자는 검거하지 못했고 떡볶이 하나에 500원인데 친구들까지 3컵 사주고 사건은 종결되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애기들 진짜 귀엽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경찰에 전화를 했을까 귀엽다ㅋㅋ”, “진짜 속상했나보다 종경되어서 다행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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