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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이슈

‘서연고’ 배경으로 나온다는 ‘에이틴’ 후속 드라마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 후속 드라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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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플레이리스트 측은 “신작 ‘다시 만난 너’에 에이프릴 이진솔과 빅톤 정수빈이 출연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플레이리스트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다시 만난 너’는 각자 비밀을 가진 17살 소녀, 소년들 우정을 다루는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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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방영돼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받은 ‘에이틴’과 같은 서연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그려진다.

빅톤 정수빈이 맡은 조아성 역은 사랑과 우정 그 어느 쪽도 소홀하지 않은 다정다감한 인물이다.

에이프릴 이진솔은 서연고 1학년 3반 친구들의 중심에 있는 ‘핵인싸’ 하다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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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SNS/ 빅톤 SNS

‘에이틴’에서 김하나 역으로 인기를 얻었던 에이프릴 이나은과 같은 그룹에 속해있는 이진솔이 에이틴 후속작에 나와 두 사람의 만남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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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측에 따르면 같은 서연고 3학년 김하나와 하다솜 사이에 만남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한편 ‘다시 만난 너’는 9월 8일부터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오후 7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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