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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실 구석에서 잠자던 EBS 연습생 ‘펭수’에게 새 집이 생겼다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 포스코 출처


최근 폭발적인 인기 몰이 중인 EBS 연습생이자 크리에이터 ‘펭수’에게 집이 생기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소품실에서 생활하던 펭수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포스코 측에서 새로운 숙소를 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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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6일 실제 포스코와 고객사가 함께 만드는 건설자재 브랜드 ‘이노빌트’를 적용해 만든 ‘펭숙소’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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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숙소는 210cm의 큰 키를 가진 펭수가 안락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포스코 출처

펭숙소의 외부는 펭수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철판에 펭수 얼굴을 고해상도로 인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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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펭수화보와 시계, 침구류 등 펭수를 형상화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포스코 출처

포스코가 지어 준 ‘펭숙소’는 일산 EBS 사옥 로비에서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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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펭수는 우주 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으로 온 EBS 연습생으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펭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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