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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가 다 역대급인데.. 묻힘..” AOA 지민 사건으로 인해 조용해진 ‘5가지’ 역대급 논란


지민 덕에 논란이 잠재워진 최근 논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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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 등, 많은 이들의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큰 논란이된 AOA 사건으로 인해 많은 논란들의 이슈가 잠재워졌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큰 논란이 된 사건들

 

1.김민아

 

Youtube ‘대한민국정부’의 코너인 ‘왓the빽’을 진행하는 김민아가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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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채널인 ‘워크맨’에서 혜성같이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선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렇게 털털한 컨셉을 가지고 해당 코너를 진행하는데 한 중학생과의 인터뷰 내용이 ‘성.희.롱’했다는 요소로 비난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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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영상이 올라왔지만 해당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이 됐는데, 내용은 이렇다.

빨리 학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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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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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에너지는 어디에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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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는 거죠?

나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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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집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나요?

집에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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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잘 안 있어서 좋아용

그럼 혼자 집에 있을때 뭐해요? ㅋㅋㅋ

 

이런 내용이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 남녀가 바뀐다면 매장될만한 토크라며 비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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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순재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서 활동 중인 유명 원로배우 A씨의 매니저가 두 달간 A씨의 가족 허드렛일까지 도와가며 머슴같은 생활을 했음에도 해고를 당하고 말았다.

 

지난 3월 김 씨는 한 취업사이트에서 연예인 매니저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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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상은 매니저 업무 외에 A씨의 집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거나 배달된 생수통을 집 안에 옮기는 등 잡다한 심부름을 도맡아야 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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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부인은 “내 이야기가 법이야. 너한테 항상 그러잖아. 긴 얘기 난 싫어하잖아”라며 자신에게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얘기를 했고 심지어 김 씨에게 멍청하고 둔하냐며 “머리가 안돌아가냐”라고 폭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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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김 씨가 두 달간 주말을 포함해 쉰 날은 단 5일에 불과했다.

 

평균 주 55시간 넘게 근무했음에도 휴일이나 추가 근무수당은 커녕 기본급 월 180만 원이 전부였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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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4대 보험을 들어달라고 요청했으나 들어주지 않자 A씨 가족에게 말했더니, 회사는 김 씨가 직접 고용하지 않은 A씨 가족에게 같은 요구를 했다고 질책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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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 씨는 두 달만에 해고당했다.

 

그러나 회사 측과 근로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아서 계약서를 바탕으로 회사를 추궁하기도 어려웠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건 원로배우 A씨라고 생각해 고충을 털어놨지만, A씨는 “그전에 앞에 있던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해줬어, 추가근무를 하지만 감안해서 (집안일까지) 다 도와줬단 말이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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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안일까지 하기에는 임금과 처우가 낮다고 호소했으나 A씨는 “지금까지 내 일을 했던 사람들은 자네가 지적하는 4대 보험 그런거 하나도 없다고. 그렇게 쭉 해왔다고 1년 이상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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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와 사 측은 이전 매니저들이 “가족 같았기 때문에” 집안일을 문제 삼지 않았다며, 김 씨에게 “넌 아직까지 가족이 아니야. 우리 가족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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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또 다른 A씨의 전 매니저 중 한 명인 연기자 지망생 B씨는 “허드렛일까지 시키는데 너무 악에 받쳤다. 꿈을 이용당했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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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효리 윤아

 

MBC ‘놀면 뭐하니’에서 린다G로 활약하고 있는 이효리가 갑자기 개인 SNS에 사과문을 올려 화제가 되고있다.

 

2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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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인스타그램

이어 “요새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라면서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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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효리는 지난 1일 오후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런데 라이브 방송의 장소가 노래방이였던 것이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에 시청자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언급을 하자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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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은 현재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방역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진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룸 노래방은 괜찮지 않나”,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데 너무 안일하다”, “공인이니 논란이 될 수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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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볼빨간사춘기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우지윤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해 둘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또다시 논란이 일자 안지영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안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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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안지영은 “그 친구의 탈퇴가 공식화되기 전 저와 얘기할 당시에 쉬고 싶다는 얘기를 했었고, 차후 회사와 얘기할 때 그 친구 본인의 진로 문제로 탈퇴를 희망한다고 얘기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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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시다시피 ‘자필 입장문’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탈퇴가 공식화되던 즈음 그 친구로부터 회사 동료 아티스트와 스텝들, 주변 지인들은 저와 잘 마무리됐다고도 들었다”면서 “활동하는 동안에 회사에서 어느 것 하나 부당한 대우받은 것 없었는데, 안 좋게 끝났다는 말도 이해가 안 간다”라며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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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ey_miss_true’

또 우지윤이 신곡 가사를 통해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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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은 “낯선아이의 ‘도도’라는 곡의 가사를 몇 번이나 보고 또 봤다.point 55 | ‘섬’도 마찬가지다.point 77 | 의도가 어찌 됐던 저는 누가 봐도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심경을 밝히면서 “36초짜리 곡의 가사 안에 ‘넌 날 밀어버리고’ ‘가스라이팅’ ‘자기합리화’ ‘다행이야 난 나가’ 등등.point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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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에 하루 종일 오르내리고 악플과 비난, 추측성 기사”라고 논란이 된 부분을 짚었다.point 47 | 1

한국경제

안지영은 우지윤 인스타그램을 ‘언팔’한 이유에 대해서 “매주 심리 상담받고 우울증으로 힘들다. 매일 밤마다 꿈에 나와서 괴롭히고 불면증과 싸워야 한다. 그래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고 볼 때마다 힘들어서 언팔 한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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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가 언팔 한 이유를 보니 이제 속이 좀 시원해지셨나요?”라며 “저도 사람이고 감정이라는 게 있다. 그렇지만 비교해가면서까지 누가 잘났니 못났니 하면서 볼빨간사춘기 노래로 공감하고 위로받았던 사람들과 팬분들의 소중한 추억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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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송대익

 

프렌차이즈 업체 피자나라 치킨공주 법무 관계자는 1일 스포츠경향에 “송대익 씨와 관련한 해당 논란을 지금 인지했다”며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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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송대익 씨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피자나라 치킨공주의 한 지점에서 피자와 치킨을 배달시켜 먹는 장면을 방송했다.

Youtube ‘정배우 : 사건사고이슈’

그런데 송대익이 시킨 치킨은 누군가 베어 문 흔적이 있었고 피자는 두 조각이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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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송대익 씨는 피자와 치킨에 배달원이 빼먹은 흔적을 발견하고 해당 지점에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Youtube ‘송대익’

유튜버 정배우가 피자나라 치킨공주 관계자에 해당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사실이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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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나라 치킨공주 관계자는 “해당 유튜버가 죄없는 가맹점에 대해 악의적 모함을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Youtube ‘송대익’

논란이 계속되자 송대익 씨는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을 삭제했고, 그를 향한 비판 여론은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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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악의적인 행위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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