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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해로운 줄 알았던 전자 담배와 연초의 엄청난 차이점(+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똑같이 해로운 줄 알았던 전자 담배와 연초의 엄청난 차이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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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한 의학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자 담배와 연초 담배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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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 따르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전자 담배와 연초가 비슷한 해로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실제로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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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의 담뱃잎은 불에 태워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수 천 가지의 유해 물질과 암을 유발하는 화학 성분이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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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해 액상 전자 담배는 뜨거운 온도를 이용해 니코틴을 위주로한 증기를 만들어 낸다. 즉 태우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연기가 없고 닷뱃잎이 포함되지 않으며 그저 니코틴과 프로필렌 글리콜,  식물성 글리세린, 향료만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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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전자 담배는 일반 연초 담배에서 가장 해로운 일산화탄소나 타르가 발생하지 않으며, 일반 연초보다 95% 정도 유해하다고 한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확실히 연초보단 덜 해로울 듯”, “응 그래도 연초 필 거임~”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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