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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서핑대회’ 결승 경기 도중 상어가 뒤에 있던 것을 몰랐던 선수의 최후 (영상)


세계 ‘서핑대회’ 결승 경기 도중 발생했던 ‘역대급’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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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급 서핑대회 결승전에서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을 뻔 했다.

남아공 J-bay에서 서핑대회 결승전이 열리게 된다.

참가자 줄리안 윌슨이 먼저 파도를 타면서 점수를 얻었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믹패닝의 모습이 담겼다.

근데 이 상황에서 갑자기 어떤 물체가 접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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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엄청 빠른 속도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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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상어였다. 그렇게 갑작스레 상어의 습격은 시작되었고 상어의 첫 번째 공격은 믹 패닝 발 대신 보드와 발목을 묶던 끈을 물었다. 천운이었다.

그렇게 두번쨰 공격이 시작됨과 동시에 파도가 카메라를 막아 볼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도 보드에 끈이 끊어져서 도망 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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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지점에서 수영을 하며 다급히 빠져나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매우 용기있고 전력적인 행동이었다고 평가 받았다.

긴급 구조요원들은 즉시 출동하여 두 선수 모두 구조했으며 상황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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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인터뷰를 통해 믹 패닝은 감정을 추스리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으며 괜찮다는 말만 남겼다고. 어마어마한 운으로 그는 털끝하나 다치치않고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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