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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강의 수업 중 마이크 켜진거 모르고 성관계 ‘생중계’한 동국대 학생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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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의는 교수님과 학생들이 카메라를 통해 서로 얼굴을 볼 수 있고, 마이크를 이용해 말을 해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은 강의를 켜 놓은 상태로 노래방을 가거나 게임을 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다 걸려 부끄러운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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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국대학교의 한 학생이 강의 도중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엄청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18일 에브리타임에는 해당 학생이 성관계하는 소리가 전부 생중계되었다는 글이 게시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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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수업을 진행하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을 하라며 학생들 전원의 마이크 음소거를 해제하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마이크 음소거가 해제되자마자 해당 학생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으며, 소리가 멈추지 않자 교수님은 당황해 학생 전원의 마이크를 음소거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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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 수업을 같이 들었던 학생들은 분노에 휩싸였고, 엄청난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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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 교수님은 수업중에 무슨 죄냐”, ” 강의 시간에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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