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잃은 잘생긴 남자의 최후.
상하이스트에 따르면 ‘아 준’으로만 밝혀진 한 남성은 과거 술에 취해 벤치에서 잠들었다.
깨어난 후, 귀중품들은 전부 사라졌고 벨트가 풀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아준은 혼자 무방비 상태에서 잤기에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충격 받은 그는 바로 공안에 신고했고 공안은 감시 카메라 영상을 수집해 수사에 착수했다.
공안은 영상을 철저히 조사했고 아 준이 만취 상태에서 벤취 위에 누워 자는 장면을 발견했다.
일은 새벽 4시 30분 경 벌어졌다.
의문의 남성이 그의 옆에 다가오기 시작.
아 준의 벨트를 풀고 그의 바지를 벗겨서 입과 손으로 유사 성행위를 하기 시작했다.
5분여가 지난 뒤 남성은 아 준의 주머니에서 지갑을 훔쳐 사라졌다.
다행히 공안은 범죄 현장에서 200 미터 떨어진 호텔에서 20대의 범인을 찾아내었다. 남성은 공안에게 스스로가 동성애자이며 아 준이 자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의 외모에 반하게 되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