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예상치 못한 돌의 일격을 당한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돌빵! 뒤질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누리꾼은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도로를 운전하던 도중 뜬금없이 거대한 크기의 돌이 날아오는 장면이었다.
운전석 앞 유리는 심각할 정도로 파손이 된 모습이었다.
그는 “제 손바닥 보다 컸다. 앞 차가 밟고 튀어오른 건데 앞차는 미션 깨져서 앞에 서있더라”며 “일단 100% 앞차에 보상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다고 한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천운이네”, “돌이 아니라 운석인 수준인데”, “앞유리에 틴팅을 무조건 해야하는 이유. 안하면 안전 유리 가루들이 운전석으로 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