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드림카’를 마련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전해졌다.
그는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을 한 후 큰 인기를 얻으며 새 차를 마련했다.
송가인의 새 차량은 커다란 밴으로 뒷 부분에는 무대의상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앞 부분에는 TV도 있었다.
이에 대해 송가인은 “차 너무 좋다. 새 차 냄새 난다. 뭔가 명품 차 같다”라며 감탄했다.
무엇보다 그를 신나게 한 건 베이지 색 시트였다.
송가인은 “혼자 행사 다닐 때 문 틈 사이로 베이지 색 시트가 보이면 그렇게 부러웠다”며 “이게 내 로망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에 TV조선에서 미스트롯 1위를 차지했고, 2019년에는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