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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가족들과 하와이 여행 떠난 장동건, 결국 혼자가 됐다

instagram'kosoyoung_official'(좌)/instagram'jangdonggun_fan'(우)


주진모 문자 유출 사고로 후폭풍을 앓고 있는 장동건의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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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타투데이는 장동건이 하와이에서 홀로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영와 가족들은 함께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instagram’jangdonggun_fan’
instagram’kosoyoung_official’

지난 13일 장동건은 아내 고소영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 사이의 분위기가 싸했고, 이코노미 좌석에서 두 명씩 따로 앉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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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동건은 공식입장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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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kosoyoun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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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jangdonggun_fan’

앞서 지난 7일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주진모의 휴대전화가 해킹됐다고 밝혔다.point 12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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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주진모가 여성 품평, 음담패설을 누군가와 나눈 문자 내용이 퍼졌다.

 

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남성은 장동건이라고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뭐야… 결국 고소영이 못 견디고 보낸건가..” “에휴 진짜 맘이 맘이 아니겠다” “같은 방에 있기도 싫었을 수도….” “일단 데리고 나갔던 것 자체가 부처마인드긴 함”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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