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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다고 하지마’ … SNS 스타가 밝힌 한달 수입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수준


최근 SNS의 광고 역할이 크게 늘면서 일명’ SNS스타’가 많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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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중 팔로워를 많이 가진 이들로 주로 협찬을 받거나 제품 광고를 통해 돈을 버는 이들도 있다.

 

구글 이미지

 

이처럼 ‘SNS 스타인데 부러워하지마…’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하나로 커뮤니티가 떠들석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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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 난 지금 고딩이고 대충 중3 부터 인스타 스타로 활동해서 지금은 팔로워 10만명 넘는데 부러워 할 거 없음 ㅜ ‘ 이라는 문구로 글을 시작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글쓴이가 셀카를 SNS에 공개하면 디엠( 다이렉트 메세지) 로 이유없이 욕설을 보내는 이들이 많다는것.  또 입에 담지도 못할 음담패설 메세지를 많이 보내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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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SBS

 

이어 신고정신이 투철한 사람들은 다른곳에서 자신의 얼굴을 도용해 사칭하는 사진들을 캡쳐해 보내준다고 한다. 특히 성적인 분야에 도용되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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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협찬에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보증되지 않은 화장품들을 많이 보내줘도 잘 쓰지 않고 메이커 가방이나 옷들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 처치가 곤란하다는 것.

 

헤어도 마찬가지라며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 업체에서 바라는 스타일대로 진행해야해서 힘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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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박수진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이런 하소연에 글쓴이가 얼마나 힘들지 공감을 하다가도 그녀의 한달 수입을 듣고 더 놀랐다. SNS스타의 한달 수입은 6-700만원정도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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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음..그정도 금액이면 버틸듯” , ” 그래도 욕을 먹는건 이해안가” , ” 참 돈벌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