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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 기부최강 최강창민!”…0억원 클럽 가입한 근황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최강창민이 이번에는 다문화가정 아동 돕기에 5,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서 2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강창민이 국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도와달라면서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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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최강창민이 기부한 후원금이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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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기부 이유도 밝혔는데,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으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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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강창민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기탁해주신 후원금을 통해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기부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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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총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멤버로 지난 2017년 11월에도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하여 4,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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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joins.com

또한 작년 5월에는 어린이날에 환아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연말에도 아동들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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