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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나요?”…현재 ‘괜찮다 vs 절대 안 된다’로 논란 중인 여자친구 생일 선물의 정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여자친구 생일 선물로 50만원 괜찮다 vs 절대 반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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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과거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3’에 방송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젊은 나이에 성공한 6살 연상 남자친구가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고 해 고민이라는 한 여성의 사연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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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해당 여성은 자신의 생일 선물조차 현금으로 받았다며, 남자친구와의 카톡 내용까지 공개했는데 해당 카톡에서 남자친구는 “생일 축하해요. 우리 애기 이건 내 작은 선물이야”라며 현금 50만 원을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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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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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남자친구의 모습에 사연의 여성은 “생일 선물이 현금이 뭐야~! ㅠㅠ 난 오빠가 직접 고른 선물이나 편지가 더 좋은데..”라며 서운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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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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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출연진들은 ‘생일 선물로 현금 50만 원 괜찮은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투표를 진행했으며, 서장훈, 김숙 주우재는 괜찮다라는 의견을 곽정은, 한혜진은 절대 반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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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50만 원? 난 벌써 침 고이는데..”, “그래도 생일 선물인데 정성들인 편지 하나는 해줬으면 더 좋았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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