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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지마 XXX아” 햄스터 그림에 논란 산 기안84


기안84가 햄스터 때문에 또 다시 누리꾼들의 논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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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안84 웹툰을 저격하는 글이 게시됐다.

기안84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글에는 기안84가 그린 웹툰의 장면이 있었다.

문제의 웹툰에는 햄스터 3마리가 한 케이지 안에 함께 들어가 있었다 .

이 웹툰을 저격한 SNS 게시자는 “기안 XXX야. 1햄스터 1케이지라고 우리가 백날 홍보하면 뭐해 진짜 너가 이런식으로 다 망치는데 XX 기안 XX 싫다”, “XXX 무지하면 뭘 하지마 XXX아”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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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햄스터 3마리가 한 케이지에 함께 들어간 것을 지적하며 “햄스터는 영역 동물이라 합사를 하면 절대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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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안84의 웹툰은 패션 의류 브랜드 ‘마모트’ 이벤트용으로 제작됐다.

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은 기안84가 키우는 햄스터 3마리 중 한 마리가 7kg에 육박하는 거대 설치류로 성장해 그가 키울 여력이 되지 않자 고향인 북아메리카로 보내는 여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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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저걸 욕까지 해가며 비하할 사안은 아니라고 본다”, “햄스터 키운 사람들은 알텐데 합사가 안되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이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오바다”, “(게시자명 거론) 병원에 가보시길”, “웹툰은 웹툰으로만 보기”, “유명한 정신병자라고 해서 방문왔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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