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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시술 절대 하지 마라” … ‘필러 시술’ 경고글 올린 ‘원조’ 하이틴 스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조 하이틴 스타가 최근 SNS를 통해 불법 시술을 하지 말라고 만류하는 글을 올려 주모글 받고 있다.

지난 달 30일 배우 이상아(47)는 인스타그램에 “입술 실밥 뽑는 날 잡혔다”며 “결국 재재재재 제거술 해주신단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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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번엔 급하게 국소마취로 (하게됐다)” 며 “이놈의 망할놈의 성형외과. 차마 병원은 거론하지 못하겠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그는 이후 상처난 입술 사진을 올리며 “부분 마취 징글징글하다”며 “딴데서 망쳐놓고 고생시키는구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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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에 “98년 성형외과 전단지 알바생 따라가 입술에 필러를 맞았다”며 “지금까지 부작용으로 남아있었다”고 자신이 필러를 맞게 됐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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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누가 보면 항상 피곤하냐며 입술 부르튼지 안다”며 시술 받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사아는 “두 번을 제거했지만 도대체 뭘 넣었길래”라며 불법 시술은 절대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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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다른 성형외과에서 제거술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