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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같은 재력을 가진 부인을 두고도 ‘도경완’이 눈치보는 이유


아나운서 도경완이 최근 방송에 출연해 장윤정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서러움을 말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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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주년을 맞아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특급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당일 방송에는 굉장히 바쁜 장윤정을 대신해 도경완이 홀로 육아를 맡고 있는 사연이 공개되었다.

그는 “혼자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니까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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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은 “근데 왜 눈물이 그렁그렁 하냐”, “요즘 서러운 게 있냐”고 질문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 질문에 도경완은 “결혼 후 어딜 가도 장윤정의 남편으로 불리다보니 위축되고 눈치 보는 버릇이 생겼다“라며 깜짝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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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경완은 “많은 사람들이 장윤정 씨가 나와 결혼한 걸 아까워한다“, ”나도 결혼 전에는 잘 나갔다!“며 자신을 비교하는 말을 들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러움을 쏟아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또한 도경완은 재력가와 결혼해 행복한 줄만 아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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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내가 돈을 많이 벌면 마냥 좋지는 않다”라고 말하며 최근 장윤정 몰래 한정판 텐트를 샀다가 들킨 이야기를 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이 이야기를 들은 장윤정은 “나한테는 추첨으로 당첨됐다고 하더라. 심지어 텐트 사러 가는 날 아침 일찍 회사에 일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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