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책바가지’로 불릴 정도로 아내 장윤정을 향한 사랑표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도경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장윤정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1가정 1도경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장윤정이 ‘매일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하는 그의 스윗한 행동 4가지를 살펴보자.
1.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장윤정부터 생각하고 아내가 걱정하지 않게 수시로 연락하기
과거 한 라디오프로그램에서의 장윤정에 따르면 도경완은 항상 자신과 아들 연우를 먼저 생각한다.
항상 무엇을 먹고난 후 포장해서 오거나 그 음식점에 데리고 간다고.
또한 도경완은 친구들과 밥을 먹거나 회식을 할 때면 언제나 연락을 잘 한다고 한다.
2 애정표현 아끼지 않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그녀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주저없이 말했다.
또한 “다시 나에게 반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언제나 사랑받는 느낌을 받도록 “사랑한다”, “보고싶다”, “고맙다”, “예쁘다”등 사랑표현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3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장윤정을 먼저 생각하고 모든 공을 아내에게 돌리기
도경완은 지난해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쇼,오락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말하며 도경완은 “엄마 얼굴도 있는데 아빠 얼굴만 물려줘서 미안한 우리 아이들, 이제 스케쥴 끝나고 고속 도로 위일 것 같은 아내 장윤정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이어서 “장윤정은 내 인생 치트키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전해 모든 공을 아내에게 돌렸다.
4 피곤하고 지친 아내를 위해 맛있는 음식 차려주기
도경완 장윤정 부부는 올해 싱가포르 휴가를 떠났다.
“공기에 취하고, 음식에 취하고, 너에 취한다”
휴가에서 일정으로 지친 장윤정을 위해 도경완은 맛있는 식사를 해주며 달달한 멘트를 날려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