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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성공, 신곡은?’ 8kg 감량한 래퍼 ‘키썸’ 근황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여성래퍼 ‘키썸’의 미니 4집앨범인 ‘yeah!술(예술)’의 발매기념 쇼케이스 행사가 열렸다.

이번 미니앨범을 발표하면서 그녀는 이미지변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통해 8kg을 감량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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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페이스북

키썸은 이날 몸무게 감량에 관한 질의에서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미지 변신에 실패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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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27세인데 나이만 들고 느낌은 비슷하더라. 다른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었는데 나와 안 맞더라. 나에게 맞는 스타일대로 가련다”라며 앞으로도 통통튀는 매력의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나갈것임을 예고했다.

맵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미니앨범인 ‘yeah!술(이하 예술)’은 2017년 발매한 ‘The Sun, The Moon(더 선, 더 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전 수록곡의 작사와 작곡에 키썸이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을 포함해 6곡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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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tone Music Entertainment’ 영상 캡쳐

타이틀곡인 ‘술이야’는 동명의 음악인 바이브의 발라드곡인 ‘술이야’을 샘플링한 곡으로써 가스펠 힙합 장르로 깜짝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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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와 리듬을 사용했으며 해당 미니앨범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지난 20일 오후 6시경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