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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 집콕에 늘어진 몸과 정신 ‘번쩍’ 차리게 해줄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 10


예쁜 몸선을 원해서든 근육을 가꾸기 위해서든 혹은 체력 관리를 위해서든, 현대인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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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단을 조절하며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당신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줄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 10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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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는 즉시 간식을 내려놓고 몸을 움직여보는 게 어떨까.

 

#1 김사랑 – “세 끼 다 먹으면 살 쪄요”

스타데일리뉴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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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사랑은 “일주일에 2~3번씩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매를 유지하려 노력한다”고 자신의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어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 먹느냐?”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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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연아 – “야식이 뭐예요?”

뉴발란스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연아는 태어나서 한 번도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야식이 몇 시에 먹는 음식을 말하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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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선수 생활 당시 아침에는 한식, 점심에는 샐러드, 저녁에는 시리얼이나 과일을 먹으며 식단을 조절했다고 한다.

 

당시 김연아는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을 원 없이 먹어보는 게 소원이다. 살찔까봐 먹을 수가 없다. 평소에 먹지 못하니까 더 먹고 싶은 것 같다”고 운동 선수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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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옥주현 – “먹어봤자 내가 알고 있는 맛이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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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자 아는 맛’이라는 옥주현의 명언은 다이어터들이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옥주현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 말이 유행한 뒤부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다른 분들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며 “미뤄두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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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민희 – “먹는 거요? 귀찮아요”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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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배가 고플 때만 초콜릿 한 조각 혹은 사탕 한 알로 허기를 달랜다”고 밝혀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먹는 게 귀찮다는 그녀의 명언 역시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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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시카 –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었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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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에도 날씬했던 제시카는 활동을 거듭하면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더욱 슬림한 몸매를 가꿨다.

 

제시카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만큼 먹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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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연 – “음식을 아깝다고 생각하기 전에 내 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소식하라”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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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매니아에 출전했던 이연은 날씬하면서 탄탄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다이어트 명언들을 공유하고 있다.

 

“고통 뒤의 즐거움은 아주 달콤하다”, “배고플 때 자라”, “음식이 아깝다고 생각하기 전에 내 몸이 아깝다고 생각하고 소식하라” 등의 말들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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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소라 –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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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명언 중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공감을 얻었던 명언은 무엇일까?

 

한 병원의 설문조사 결과 이소라의 “인생을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가 1위를 차지했다.

 

#8 솔라 –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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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마마무의 보컬 솔라는 팬사인회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는 팬이 응원을 부탁하자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라는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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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의 이 다이어트 명언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9 미란다커 – “흰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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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모델 미란다 커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마 유명할 것이다.

 

미란다 커는 흰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데, 흰 음식은 밀가루와 소금, 설탕 등을 지칭한다.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했던 나라 역시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 방법을 따라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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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고은 –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은 없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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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결은 ‘저염식’이라고 밝혔다.

 

하나고은은 샐러드에 드레싱을 전혀 뿌리지 않고 야채 고유의 향과 맛을 음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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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박미선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고, 한고은은 “먹어도 안 찌는 체질이란 없다”고 대답해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