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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 ‘주호민’, 절친 침착맨 ‘이말년’까지 파괴해버린 근황.jpg


유명 웹툰작가이자, 유튜브와 방송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침착맨 ‘이말년’ 씨의 근황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있다.

그의 쇼트컷과 함께 드러난 그의 이마라인은 이말년 씨가 드디어 탈모인의 영역에 발을 들였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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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ch ‘ 이말년’ 클립 캡쳐

여전한 수염이나 이목구비와는 달리 깊게 파고들어간 그의 M자 탈모라인은 과거 풍성한 그의 머리칼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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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씨의 팬들은 “주호민과 같이 다녀서 탈모가 온 것 아니냐” 라는 추측을 내놓고있다.

주호민 SNS

“M자” 라며 그의 탈모현실을 연호하는 그의 개인방송시청자들의 앞에서 그는 애써 무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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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와이프가 귀여운 원숭이같다고 해줬다” 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시도했다.

주호민 SNS

이말년 씨는 작품을 통해 탈모인의 고충을 자주 희화화했으며, 특히 “애는 발랑까졌지만, 아저씨는 머리가 까졌잖아요”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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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5년도경 시청자들에게 본인이 ‘스트레스성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으며, 이번 M자 탈모는 그것의 영향인 것으로 추측되어지지만, 이 역시 ‘파괴왕’으로 불리우는 ‘주호민’ 작가의 영향이 없으리라고는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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