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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논란에도…엠씨더맥스, 20주년 선공개곡 ‘처음처럼’ 음원차트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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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 ‘처음처럼’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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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는 지난 25일 발매한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 ‘처음처럼’으로 26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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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은 이전 발매곡인 ‘넘쳐흘러’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떠나가는 연인이 처음 만났을 때처럼 다시 행복하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이 담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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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가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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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는 앞서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방송 출연이 정지되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온라인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돈을 주고 성매매를 했던 이수는 경찰에 “상대방이 미성년자라는 것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수가 초범이라는 점과 재범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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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매매한 게 10년이 지났건 말건 성매매는 한 거다.point 90 | 지금까지 시상식에 오르고 지금 멜론 1위라는 게 믿을 수가 없다”, “도대체 n번방 본 26만명이랑 뭐가 다른건데”, “이름만 들어도 사건 생각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쾌감을 드러냈다.point 20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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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일각에서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마라”, “누가 뭐라고 해도 엠씨더맥스는 1위 가수임”, “엠맥 좋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는 증거”등의 댓글을 달며 엠씨더맥스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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