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맛있는 녀석들’ 출연진 건강을 고려한 제작진의 ‘중대발표’ – 오늘부터 운동뚱


네명의 미식가 개그맨이 맛집을 소개하는 코미디TV의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 방송 5주년을 맞아 중대발표를 진행했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시켜서 한다 – 오늘부터 운동뚱’이라는 이름으로 4명의 출연진을 대상으로 한 운동 프로젝트를 실시하기로 발표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ADVERTISEMENT

이를 위해 호랑이 관장으로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레이너 양치승을 섭외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ADVERTISEMENT

이에 4명의 출연진 모두 굉장히 싫어하며, 몹시 무관심한 얼굴로 제작진의 발표를 듣고 있었다.

 

누군가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하기에 방송에서도 자주 하던 ‘쪼는맛’ 추첨을 하기로 했으며, 테이블에 놓여있는 아령을 들어올리는 사람은 통과하는 방식이었다.

ADVERTISEMENT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4개의 아령 중 하나는 테이블과 접착되어 있어 들 수 없도록 설치되어 있었다.

ADVERTISEMENT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이를 김민경이 집었고, 이에 김민경은 테이블 채로 아령을 들어올리며 ‘운동하고 싶지 않다’는 각오를 선보였다.

ADVERTISEMENT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당황한 사회자가 “한 손으로 들어야만 인정한다”고 하자 곧바로 한 손으로 들어올리는 저력을 과시하며 그녀의 각오가 쉽게 꺾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

ADVERTISEMENT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이후 그녀는 양치승의 손에 붙잡힌 채 끌려가 운동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