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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강다니엘’과 함께 한 ‘매니저’에게 벌어진 충격적 근황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인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분쟁이 정리되는 듯 보이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그의 매니저에 대한 조치가 밝혀지며 큰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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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인

현재 현직에서 매니저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300명 정도가 모여있는 매니저를 위한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에서 가수 강다니엘의 매니저가 가진 회원 자격을 박탈한 것이다.

16일 CBS노컷뉴스에 따르면 한매연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매니저 A씨에 대해 연합 회원 자격을 박탈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최근 전체 회원들에게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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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다니엘은 워너원 해산 이후에 기존 소속사인 L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이 일어났고, 연예 활동을 지속하기 위하여 신규 소속사로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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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A씨는 최근 기획사에서 일하기 시작하였고 현재 강다니엘의 방송 섭외 등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

한매연은 소속 회원들에게 A씨의 회원 자격을 박탈한다는 사실을 통보하는 문자 메세지에서 “윤리 및 성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현재 회사와 분쟁 중인 연예인들과는 함께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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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이어서 “한매연 회원은 이들과 전속계약을 맺어서는 안 되며 출연 제의가 있어도 거절해야 한다”고 하며 한매연 측의 입장을 재차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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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매니지먼트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써 A씨의 회원 자격을 박탈한 것이라고 경위와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