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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소비자이슈

빗으면 저절로 ‘고데기’ 된다는 다이소 헤어브러시


다이소에서 아침 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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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다이소 SNS엔 새로운 헤어브러시 사진이 올라왔다.

언뜻 보기에 평범한 돌돌이 빗 같은 제품엔 사실 숨은 기능이 있다.

instagram ‘daisolife’
dailymail

바로 드라이 빗으로 사용하며 ‘고데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집게가 달려 있어 고데기처럼 말 수 있으며 열전도가 되는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즈는 M, L로 가격은 동일하게 3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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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이소에 따르면 재고는 매장 상황마다 다르며 품절 임박 제품이라고 한다.

gettyimagesbank

한번에 드라이와 고데기를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구매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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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을 본 누리꾼들은 “사용해봤는데 가격 대비 좋아요. 추천합니다”, “파는 거 보면 바로 구매할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