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국제라이프사람들이슈커뮤니티핫이슈

“대구 방역 완전히 뚫렸다”…대구경북, ‘중국폐렴’ 확진자 10명 집단으로 발생했다

{"source":"editor","effects_tried":0,"photos_added":0,"origin":"unknown","total_effects_actions":0,"remix_data":[],"tools_used":{"tilt_shift":0,"resize":0,"adjust":0,"curves":0,"motion":0,"perspective":0,"clone":0,"crop":0,"enhance":0,"selection":0,"free_crop":0,"flip_rotate":0,"shape_crop":0,"stretch":0},"total_draw_actions":0,"total_editor_actions":{"border":0,"frame":0,"mask":0,"lensflare":0,"clipart":0,"text":0,"square_fit":0,"shape_mask":0,"callout":0},"source_s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582074613261","total_editor_time":1,"total_draw_time":0,"effects_applied":0,"uid":"8B16C310-AC77-410B-BECC-318632B8BB8D_1582074606681","total_effects_time":0,"brushes_used":0,"height":2151,"layers_used":0,"width":4096,"subsource":"done_button"}


코로나19가 발생해 전국을 강타할 때에 비교적 안전한 곳이었던 대구 경북이 완전히 뚫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보건당국은 대구경북 코로나19의 추가 확진자가 무려 10명으로, 집단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급실들이 폐쇄되었다. 

 

ADVERTISEMENT
평화뉴스

앞서 19일에 경북대병원은 아침에 재검사를 실시하던 중에 “대구에서 ‘중국폐렴’의 확진자 다수가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환자들은 지난 17일 밤 10시경 폐렴 의심 증세로 대구 수성구의 한 병원을 거쳐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한동안 잠잠해져가던 ‘중국폐렴’,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려 사람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고있다. 

ADVERTISEMENT

 

대구광역시

새로 발병한 환자들 중 대부분이 해외여행 기록이나 감염자 접촉점이 없는 환자들이 많아 방역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ADVERTISEMENT

확진자들은 모두 31번 환자와 동일한 집단(신천지)에 소속된 사람들로 밝혀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0명이나 감염됐다니 대박이다”, “아직 안심하면 안되는듯”, “마스크 꼭 잘 끼고 손 잘 씻어야겠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