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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힘내자”… 파이팅 외치는 의료진 (사진 4장)


대구동산병원 의료진의 근무교대 풍경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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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상병원에선 의료진이 교대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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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료진은 취재진을 발견하고 ‘파이팅!’을 외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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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밤샘 근무를 마친 다른 의료진을 발견하고 격려를 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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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근무를 위해 병원에 들어가며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네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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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니 왜 눈물이 나냐. 너무 감사합니다”,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ㅠ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