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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이킴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센스갑’ 누리꾼


로이킴의 기사에 달린 한 네티즌의 댓글이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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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내 매체들은 정준영 단톡방 조사 중 ‘참고인으로 로이킴이 조사하겠다는 경찰 발표 이후에도 계속 로이킴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일 로이킴이 정준영의 불법촬영물을 봤는지, 유포에도 가담했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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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이킴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로이킴은 학업으로 인해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참고인 조사와 관련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로이킴이 정준영의 카톡방 멤버인 사실이 알려진 후 하루가 지났으나, 당사자인 로이킴도 3일까지 침묵하기는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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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슈스케 출신 ‘엄친남’으로 유명했던 로이킴이 정준영이 불법 촬영물을 공유하던 단톡방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서 로이킴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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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도 로이킴을 향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댓글 중 가장 관심을 받은 건 한 네티즌이 로이킴의 인기곡 ‘봄봄봄’을 패러디해 올린 댓글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로이킴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인 ‘봄봄의 가사를 개사해 “범범범인왔네요~~”라는 댓글을 작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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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네티즌들도 “빵 터졌다”, “그대여~~조사 받아요~~~”, “봄봄봄 봄이 갔네요!!!” 등의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데뷔한 로이킴의 ‘봄봄봄’은 장범준의 ‘벚꽃엔딩’에는 못 미치지만 해마다 봄이되면 많은 이들이 찾는 봄노래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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