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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중인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조작 근거


엠넷 ‘프로듀스X101’이 종영 이후에도 연일 조작 논란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프로듀스X101’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그룹 엑스원(X1)이 최종 데뷔조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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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

 

이날 생방송 문자 투표수는 140만 표를 돌파했으며 특히 X멤버인 이은상은 신설된 룰인 누적투표수로 엑스원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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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와 SNS에는 득표수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파이널 생방송 문자투표 득표가 공개된 것을 기반으로 구체적 수치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1위부터 20위까지 연습생들의 득표수가 특정 순위별로 일정하게 반복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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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프로듀스X101’

팬들은 그 근거로 1위 김요한과 2위 김우석의 표차는 2만9천978표, 이 표 차이는 3위 한승우와 4위 송형준, 6위 손동표와 7위 이한결, 7위 이한결과 8위 남도현 등에서도 반복된다는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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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프로듀스X101’ 갤러리는 20일 “‘프로듀스X101’의 생방송 투표 결과 조작 의심에 대해 엠넷 측의 해명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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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엠넷 측은 이와 관련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데뷔조를 취소하라는게 아닙니다.point 56 | 조작된 정황이 있다면 해명하시고 피해본 연습생에게 사과 및 적절한 조취를 취해주세요.point 93 | ”, “팬들은 몇날 며칠 잠도 못자고 연습생들 영업하러 다니고 몇 천만원씩 모아서 서포트했는데 니가 뭔데 그 시간과 돈과 노력들을 다 물거품으로 만들어ㅋㅋ”, “제발 해명하고 원래 데뷔하기로 했던 애 데뷔시켜”, “해명하세요 7494뭐냐 진짜 너무 눈에 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5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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