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의 재조명, 진선규의 도약을 이끌어낸 영화 ‘범죄도시’의 후속작인 ‘범죄도시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범죄도시의 주연을 맡았던 마동석의 인터뷰를 통해 범죄도시2에 대한 근황을 접할 수 있었다.
지난 16일, 미국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의 촬영에 임하고 있는마동석이 본인이 참여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뉴스엔’에서는 “마동석이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범죄도시’ 후속작 ‘범죄도시2’제작 준비에도 돌입,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마동석의 인터뷰 이전에도 범죄도시의 배급사인 키위 미디어 그룹측에서는 앞서 지난해 7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흥행했던 ‘범죄도시’ 후속편 제작을 확정했다.
제목은 이전작과 달라지는 것이 아닌 ‘범죄도시 2’가 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영화 ‘범죄도시2’ 제작이 확정됐으며 전편의 주역이었던 배우 마동석 씨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적관객수 688만여명을 동원했던 범죄도시의 팬들은 행복한 상상을 하고있다.
‘범죄도시2’는 전편과 달리 19세에서 15세 관람가로 하향조정되어 제작되며,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 촬영 후 바로 ‘범죄도시2’ 촬영에 돌입 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