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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받고 있다는 소름 끼치는 사건


밤늦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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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제보받는사건(소름주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게시물에 따르면 현재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밤중 031-762-xxxx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신 분을 찾습니다”라며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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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 낯선 여성이 “나야 지영이”라고 말을 건넨다는 증언을 받고 제보에 나선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며 이슈가 되고 있다.

‘궁금한 이야기 Y’ SNS

‘지영이’ 전화를 받았다는 증언에 따르면 밤늦게 031-762-xxxx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전화를 받으면 여자가 “나야 지영이”라며 아는 척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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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여자는 전화받는 사람 이름을 정확히 불러 더욱 소름끼친다는 내용이다.

해당 전화번호는 경기도 광주시의 공중전화로 알려져 있지만 전화 건 사람이 누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SBS ‘궁금한 이야기 Y’

네티즌들은 “너무 소름이다”, “받으면 무서워서 온몸 굳을듯”, “방송 언제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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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지난 6일부터 ‘지영이’ 전화를 받은 네티즌들의 제보를 받기 시작했다.